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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리뷰

코스트코 크리스마스랜턴/ holiday lant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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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가까이에
코스트코가 새로 생겼다.

15분이면 가는 거리라
이번달에만 3번 방문했다.

갈때마다 기나긴 영수증이
부담스럽지만
갈때마다
사고싶은것은 늘어난다!

지난번에 가니
크리스마스 장식이 많았다.

랜턴, 오르골, 트리, 리스,
각종 장식품들

하나하나 넘나 예뻐서
한참을 구경했다.

구경만하고 그날은 돌아왔는데

다음날부터 아른거리는 그것.
바로 크리스마스 랜턴!

건전지를 넣음 불빛도 나고
안에 반짝이들도 자동으로 순환되서
정말 정말 예쁘다.

그래서 다시 가서 데려옴~!


우와. 영롱하다!
남편이 보더니 하는 첫마디는
“우리만 보기 아까울정도로 예쁘다!”였다.
평소 장식품에 관심없는 남편이
예쁘다고 하니.. 정말 예쁜것이다!!

저번에 갔을땐
산타, 트리, 마을
세가지 디자인이 모두 있었는데

이번에 가니
마을 디자인만 남아있었다.
선택권은 없었으나
저 마을 디자인도 예뻐~~~!!!

좀 뒤로 미루고 나중에 갔으면
저것 마저도 못살뻔.

낮에도 이쁘지만
밤에 켜놓으면 분위기가 정말 좋다.


가격은 33990원
퀄리티에 비해
저렴한 가격이라고 생각함

올해만쓰는것이아닌
내년, 그 후년, 깨지지않는다면
계속 쓸 수 있으니
넘 만족스럽다.

랜턴 디자인이 여러개 있고
다른 크리스마스 장식도 많으므로
관심있는 분들은
얼른 코스트코에 가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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