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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기록

23.3.22 오늘의 아이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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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떨때는 하루에 몰아서
반찬을 여러개 만들어두고
몇일은 반찬만들기 쉬고

어떨때는 하루에 한개씩
새로운 반찬을 매일 만들기도 한다.

그리고 또 어떨땐
아무 의욕도 없고 기분도 좋지 않아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는 날이 오면
반찬가게에 가서 사기도 한다.

요즘은
동네 마트를 지나다니며
싱싱해보이는 야채를 사거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거리를 사서
매일 한가지씩 만들고 있다.

그제는 오이무침을
어제는 새송이버섯조림을
오늘은 진미채볶음과 계란찜을 만들었다.


돈가스
진미채볶음. 새송이버섯조림. 오이무침
흰밥. 계란찜

돈가스는 우리동네 정육점에서
만들어 파는 것을 사와
냉동실에 항상 두고 먹는다.
아이도 남편도 좋아하는 메뉴이기 때문이다.

튀기기만하면 되고 맛도 좋아서
자주 먹는 반찬 중 하나이다.

내일은 또 어떤 반찬을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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