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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햇살이가
오후에 수영수업을 가는 날이다.
햇살이는 선생님께 강습을 받고
달이와 나는
자유수영으로 함께 수영을 했다.
물놀이 후에 먹는 음식은
평소보다 맛있게 느껴진다.
활동량이 많아
허기가 지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 저녁밥은
평소보다 더 더 맛있게 먹은 아이들이다.
더덕무침/ 새우볼과 베이컨/ 감자채볶음
흰쌀밥 / 황태미역국
(+스위트 칠리소스)
더덕무침은 친정엄마께서 무쳐주신 것인데
쓴 맛 하나 없이
아삭아삭 매콤 달콤하다.
아이들이 좋아하진 않는 것 같지만
다른 반찬과 함께 올려
거부감은 없이 먹었다.
더덕 먹는 초딩1,2 예쁜 남매
밥은 낮에 한 거라 그런지
갓 한 것처럼 뽀얗진 않다 ㅠ
새우볼은 코스트코에서 사 온 제품을
튀겨주었다.
오늘도 식판 모두 클리어 후
후식 아이스크림까지
야무지게 먹었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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