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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기록

말랑말랑 산리오 쿠로미 스퀴시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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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햇살이의 생일이 돌아온다.
햇살이는
1년을 기다리고 기다렸다.

많은 아이들이
자기 생일을 고대하며 기다릴 것이다.

가장 큰 이유는 아마
생일 선물을 받게 되는 거겠지?
그리고
그날 하루는 주인공이 되어
많은 사람의 축하를 받기도 한다.

생일이 가까워오니
친구들이 벌써 선물을 주기 시작한다.

햇살이를 위해
햇살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일까
고민하며 고르고
수줍게 건네주는 그 마음이
정말 고맙다.

이번 해 친구에게
첫 생일 선물로 받은 것은 바로
다이어리와 꾸미기 세트이다.


요즘 여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산리오!
중에서도
우리 햇살이의 최애, 쿠로미 다이어리이다.
표지에 말랑말랑 스퀴시가 있어
느낌도 좋고 너무나 귀엽다.

다이어리 꾸미기 세트에는
마스킹테이프와 스티커가 많이 들어있다.

2학년이 되면서
본인 다이어리에 무언가 적고
꾸미는 것에 관심이 더 많이 생겼는데,

햇살이가 딱 좋아할!
아니 정말 좋아할 선물을
받게 되었다.

뜯어보고는 친구를 꼭 안아주며
고맙다고 말했다.

다이어리 속지
꾸미기세트

속지는 형식 없이 여러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마스킹테이프와 스티커는
정말 귀엽다.

첫 생일 선물을 마음에 쏙 드는 것으로
받고,

이제
엄마아빠,
할아버지할머니,
삼촌에게
받을 선물을 고민하는 햇살이.

좋겠다 햇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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